스트레이트 13회 - MB와 하베스트, 삼성 그리고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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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 13회: 산자부 10년 거짓말 / 네이버, 삼성만 나오면 왜?
1. 하베스트 구입, MB정부 청와대가 직접 개입
누적 적자 4조원의 석유기업 하베스트. 한국석유공사는 이명박 정부 시절인 지난 2009년 고물 덩어리라 불리는 낡은 정유시설 NARL까지 포함해 4조5천억 원을 들여 하베스트사 전체를 사들였다. 실패한 해외자원 개발의 몸통은 누구일까?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가 취재한 모든 증거는 MB, 즉 이명박을 가리키고 있었다.
2. 수상한 네이버 실검, 매생이국에 밀린 삼성
삼성이 세월호 유가족을 모욕하고 맞불 집회를 주도한 보수단체에 자금을 후원해 온 사실을 전파에 띄워 알렸다. 이때는 ‘전경련’이란 검색어는 네이버에서 19분 만에 순위표에서 사라졌지만, ‘다음’에선 3시간 넘게 검색 10위권에 머물렀다. 그런데 두 번의 방송에서 핵심 주제어였던 ‘삼성’은 어느 곳에서도 검색 순위에 오르지 않았다. 삼성 대신 검색어 순위에 오른 단어는 ‘매생이국’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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