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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알라(koala)

World Tour/Travel Written on 2008.04.11 17:55

코알라(포유류) [koala]:쿠스쿠스과(─科 Phalangeridae)의 유대류.
코알라는 코알라과에 속하는 유일한 종으로, 오스트레일리아의 동부해안가에 서식하는 초식성 유대류이다.
코알라는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의 언어인 다루크어로 "물을 먹지 않는다"라는 의미를 가진 굴라(gula)에서 비롯된 이름이다. 유럽에서 건너간 초기 이주민들은 코알라는 토종곰, 코알라곰 등으로 불렀으나 생물학적으로 코알라는 곰과는 아무런 연관이 없다. 그러나 초기 원주민의 선입견은 코알라의 학명에도 영향을 끼쳤다. 코알라의 학명 Phascolarctos는 주머니달린(그리스어: phaskolos) 곰(그리스어: arctos)이란 뜻이다.

몸길이는 60~85㎝이고, 사실상 꼬리가 없으며, 몸이 뚱뚱한 편으로 털색은 연한 회색이나 노란색이다. 얼굴은 넓적하고, 가죽질의 코는 크고 둥글며, 눈은 작고 노란색이다. 귀에는 털이 많다. 발은 발톱이 강하고, 앞발의 맨 안쪽에 있는 두 발가락과 뒷발의 맨 안쪽에 있는 두 발가락은 서로 마주볼 수 있다.

코알라는 식성이 매우 선택적이어서 유카리나무 잎만 먹고 산다. 매일 약 1.3㎏의 잎을 소화시키는 일을 돕는 약 7m 길이의 맹장을 갖고 있다. 나무에서 살고 있는 다른 유대류와 달리 코알라는 육아주머니가 뒤로 열려 있다. 한배에 1마리의 새끼를 낳는데, 새끼는 7개월 정도나 되는 긴 시간 동안 육아주머니에 남아 있으며, 1세가 될 때까지 어미의 등에 매달린 채로 지낸다. 어미의 배설물을 먹기 시작하면서 젖을 떼게 된다.

사육했을 때는 20세 정도까지 살 수 있다. 이전에는 가죽을 얻기 위해 사냥되었고, 질병으로 많은 수가 죽었다. 현재는 법에 의해서 엄격하게 보호받고 있어 지역적으로 이들의 숫자가 유지되거나 증가되는 추세에 있다. 이들 천천히 움직이는 코알라에게는 숲에서의 화재가 가장 큰 위협이 된다.         출처: [위키백과][Daum백과사전]


코알라 [koa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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