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 o l d l i f e . t i s t o r y . c o m

"촛불시민, 신체 하단부 사격"…수방사 문건 확인

News/Society Written on 2018.03.28 05:34


[뉴스데스크] "신체 하단부 사격"…발포 지침 있었다
2016년 11월, 촛불집회가 한창 진행되던 시기에 수도방위사령부가 촛불 시민들의 청와대 진입을 가정해 발포 계획까지 세웠던 사실이 처음으로 확인됐습니다. 시위대가 청와대 경비 병력의 총기를 빼앗거나 초병에게 위해를 가하면 '신체 하단부를 사격'하라는 내용입니다. 촛불시위에 참여한 비무장 시민을 향해 군이 총을 쏘는 상황까지 대비했다는 점에서 큰 파문이 예상됩니다. 수도방위사령부의 대외비 문건을 MBC가 단독으로 확인했습니다.



[뉴스데스크] '촛불시민'이 작전 대상?
이 문건의 가장 큰 문제점은 촛불 시민들을 군의 작전 대상으로 다시 말해 '잠재적인 적'으로 간주했다는 겁니다. 총을 쏘는 상황을 가정한 것도 이런 인식에서 비롯된 거죠. 게다가 다섯 단계의 총기사용규정을 제대로 지키지 않았다는 의혹까지 사고 있습니다. (MBC뉴스)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