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정상화특별위원회 "낙하산 사장들을 즉각 퇴출하고 이에 대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
Issues/정치
Written on 2012/04/26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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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국회 민주통합당 당회의실에서 제1차 언론정상화특별위원회의가 있었다.
언론정상화특별위원회에 참석한 문성근 민주통합당 대표 권한대행은 "YTN, KBS, MBC, 연합뉴스, 국민일보, 부산일보가 파업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하고 있다"며 "언론이란 창이 깨끗하게 회복돼야 우리 민주공화국이 제대로 굴러간다"고 말했다.
이어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은 '과거의 구태와 단절하지 않으면 역사에 죄를 짓는 일이다'라 말했다"며 "국가기관에서 강제헌납한 것이라 확인한 부산일보와 정수장학회를 부산시민에게 환원하고 지금 파업 중인 언론의 정상화를 위해서 발 벗고 나서는 것이 그 말을 지키는 일이다"라고 밝혔다.
언론정상화특별위원회는 민주통합당 19대 국회의원 당선자 29명으로 구성됐으며 김재윤 당선자가 위원장을 맡고 있다. 김 위원장은 언론정상화특위가 "낙하산 사장들을 즉각 퇴출하고 이에 대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언론자유를 위해 투쟁하다가 해직되거나 징계 받은 언론인들을 원상회복하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권력이 언론장악을 기도할 수 없도록 법적 제도장치 또한 마련할 것이다"라며 앞으로의 계획을 밝힌 김 위원장은 "지금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자금수수와 불법선거운동 그리고 여론조작까지 문제 제기되고 있다"며 "언론정상화특위에서 집중적으로 이 사항을 다룰 것이다"라고 말했다. (News1/이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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