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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주의’가 해로운 이유

Education Written on 2015.11.22 17:31


능력주의는 허구다 (The Meritocracy Myth)
저자: 스티븐 J. 맥나미, 로버트 K. 밀러 주니어 / 역자: 김현중

능력주의는 신화다. 더 이상 개천에서는 더 이상 용 나지 않고, ‘흙수저’는 아무리 노력해도 ‘금수저’를 따라갈 수 없다. 능력주의는 개인의 능력이 성공의 토대가 될 수 있다고 가정한다. 공정한 사회를 이루려면 평등을 지향하는 각종 조세 및 재정지출 정책을 포함해 국가가 적극적으로 개입해야 한다고 저자들은 주장한다. 그러나 능력주의는 국가의 개입을 가로막는다. 개인의 능력만으로도 충분히 공정함을 이뤄낼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능력주의라는 말은 1958년 영국 사회학자 마이클 영이 쓴 풍자소설에 처음 등장했다. 이후 능력주의는 이상적인 사회시스템으로 여겨졌고 오늘날까지 강력한 이데올로기로 이어지고 있다. 그는 책에서 완전한 능력주의가 실현된 미래 사회를 암울한 디스토피아로 묘사했다. ▶[책과 삶] 수저계급론 낳은 능력주의 신화 (심진용 기자/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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