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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노 프라이 - 행복, 경제학의 혁명

Education Written on 2015.09.12 22:54


행복, 경제학의 혁명 (Happiness, A Revolution in Economics)
- 저자: 브루노 S. 프라이(Bruno S. Frey) / 역자: 유정식,홍훈,박종현

스위스의 경제학자 브루노 프라이(Bruno S. Frey)는 비용과 편익이라는  효용에만 초점을 맞춘 전통 경제이론의 한계를 지적하며, 개인의 ‘주관적 안녕감’ 즉 행복을 측정하는 것이야말로 경제적 행동을 해석하고 경제정책을 수립하는 데 가장 중요한 열쇠라고 주장한다.

프라이는 행복 연구가 아직 완전한 단계에 이른 것은 아니지만, 중요한 것은 효용을 측정할 수 없다는 기존 경제학의 주장에 반해 이 연구가 ‘주관적 안녕감’이라는 분명한 측정치로 경제적 행동의 효용을 계량화할 수 있음을 보여 주었으며, 이를 통해 경제이론 및 정책의 변화를 가져올 충분한 잠재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는 점이라고 말한다.

브루노 프라이는 그것만으로도 이미 경제학의 혁명이 시작되었다고 할 만하며, 나아가 ‘지속 가능한’ 행복의 요건이 무엇인지를 밝혀내 복지와 후생의 차원에서 경제정책을 수립하는 데도 기여할 수 있으리라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프라이의 '행복 경제학의 혁명'은 오늘날 성장과 복지라는 두 화두 사이에서 고민하는 한국의 경제학자 및 정책 입안자들, 그리고 시민들에게도 중대한 의미를 지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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