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와 보수, 문제는 프레임이다! '코끼리는 생각하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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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조지 레이코프 / 역자: 유나영
인지언어학자 조지 레이코프(George Lakoff)가 언어학을 현실 정치에 적용한 책 《코끼리는 생각하지 마》의 10주년 전면개정판. 미국내 보수주의와 진보주의를 비교하고 있으며, 제목과 표지에 나오는 '코끼리'는 미국 공화당을 상징한다.
이 책은 “왜 평범한 시민들이 자기 이익에 반하는 보수 정당에 투표하는가?”라는 진보의 해묵은 의문에 답하며, 사람들이 진실을 알게 되면 올바른 선택을 할 것이라는 계몽주의적 신념이 왜 현실에서 통하지 않는지 명쾌하게 분석했다.
프레임을 알면 보입니다. 정치꾼들의 말 뒤에 숨어 있는 음모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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