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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장함에 압도당하는 쾰른 대성당[Cologne Cathedral]

World Tour/Travel Written on 2008.08.20 15:01

쾰른은 라틴어의 콜로니아(식민지라는 의미)에서 유래한다. 한때 로마의 식민지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현재는 미디어의 본거지로서 국제적 수준의 다양한 박람회를 개최하는 국제산업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

쾰른의 상징적인 건축물인 쾰른대성당은 독일 최대의 고딕양식의 통일된 완전체로 남아있는 대표적인 건축물로 높이 157m, 건물의 안 길이만도 144m에 달하는 대성당이다. 교회 건축물로써 세계 세번째 규모이며 1248년부터 약 600년에 걸쳐 건축 되었다.

보는순간 그 웅장함에 압도당하며 밤에 보는 대성당은 낮과는 또다른 느낌으로 다가온다. 외관뿐만 아니라 내부의 스테인레스 글라스와 유서 깊은 제단화, 조각물, 그중에서도 황금위 '세왕의 성관'은 중세 황금 세공의 최고 걸작으로 여겨지고 있다. 의례용품 등을 전시한 보물전시관도 개방되고 있다.

동방박사의 유해가 보존되어 있다고 전해지고 그 외에도 서양 중세 건축사에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건축물과 유물이 보관 되어 있으며 1996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다. 1998년에는 이 대성당이 착공된지 75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로, 이를 위해 도시곳곳에서 다양한 기념행사가 펼쳐지기도 했다.



쾰른 대성당의 남쪽탑 꼭대기 전망대에 오르면 쾰른의 시내 전체를 조망할 수 있고, 쾰른을 끼고 흐르는 라인강을 볼 수 있다. 쾰른에는 쾰른 대성당 이외에도 가볼만한 관광 명소(로마-게르만 박물관, 발라프 리하르츠 미술관, 슈뤼르겐 미술관, 오페라 극장, 호에 거리,  라인 강변 등)가 여러 곳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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