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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적인 정원 부처스 가든 (The Butchart Gardens)

World Tour/Travel Written on 2008.05.06 00:19

부처스 가든(부챠드 가든이라고도 표기)은 캐나다의 빅토리아 중심지에서 북쪽으로 약 21km 떨어진, 토드만에 위치한 빅토리아 최대의 관광 명소. 

3월부터 10월까지 백만가지 이상의 꽃과 나무들이 서로 다른 색상과 향기로 가득한 아름다운 곳이다. 부처스 가든은 1905년 남편인 로버트 부처스가 경영하던  석회암 채굴장에 남편이 해외에 출장 때 마다 그 나라의 특이한 꽃씨들을 모아 온 것을 이용하여 제니 부처스 부인이 꽃과 나무를 심으면서 환상적인 정원으로 탄생시켰다.
부처스 가든은  현재 4대째 운영해 오고 있으며, 총 면적은 무려 20만㎡ 약 6만평이나 된다.

부처스 가든의 내부는 4군데로 나뉘는데, 썽큰 가든(Sunken Garden), 로즈 가든, 일본식 정원, 이탈리안 가든이 그것이다. 정원의 입구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곳이 썽큰 가든. 이곳에 서면 15m 아래로 계절에 따라 형형색색 변하는 넓은 정원이 보인다.
이곳은 원래 석회암 채굴장이었기에 움푹 패인 지형을 보고 부처스 부인이 '패인 정원'(Sunken Garden)이라고 이름 붙였다. 썽큰 가든 앞에는 부처스 가든 창설 60주년을 기념하여 만든 장미 분수가 보인다. 또한 자연 그대로 살린 채굴장의 절벽은 온통 담쟁이 덩굴로 뒤덮혀있다. 매년 6월 15일부터 9월 15일까지는 다양한 색깔의 조명이 분수와 정원 전체를 물들인다. 특히 저녁의 불꽃놀이는 환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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